앨리스 공부

겨우서른 (三十而已)6회,왕만니와 구자의 만남_ 30살이 원하는 삶이란?

노란집의 앨리스 2021. 6. 1. 15:27






겨우서른 6회



구자가 명품가방을 사고 싶어서 샤오친의 도움을 받게되면서 바로 왕만니를 그녀의 집으로 부르게 됩니다.

세명의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모임입니다.


왕만니가 구자의 집에 가는 길에 생각하는 독백을 적어봅니다.

서른살의 그녀는 무엇을 원할까요?
30세가 되는 길목에서 그녀가 하는 생각에 크게 공감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30세가 되면 어떤 삶을 꿈꾸시나요?

<드라마 대사>

最先感知到三十将至的
也许不是我们的身体,
也不是精神,而是物质。

比起情感的不安,物质的困顿才时时刻刻勒这你的脖子。

没有了二十岁的洒脱肆意
没有过四十岁的云淡风轻
想要得是更好的生活
这里就是更好的生活。





<중문 해석>


30대에 접어들었다는 걸 가장 먼저 체감하는 건

신체의변화나 정신적인 변화 때문이 아니라 물질 때문일 것이다.

정서적인 불안보다 물질적인 압박이 시시각각 몸을 조여온다.

20대의 자유분방함도 40대의여유로움도 없는 서른 살.

서른이 원하는 건 더 나은 삶이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내가 말하던 더 나은 삶이 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떤가요.
저의 30대 역시 물질적인 압박이 아주 많아지는 것 같네요.
요즘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저 역시 그런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30대의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40대에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30대. 더 멋지고 찬란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