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 (1867.11.7 ~ 1937.7.4) 아이들과 함께 리틀피플 빅 드림즈의 그림책을 읽고 있어요. 궁금했던 마리퀴리의 일생을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은 마리아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작가님이 썼어요. 마리 퀴리는 폴로늄과 라듐이라는 방사성 물질을 발견하고, 이를 이롭게 쓰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열심히 공부하던 어린 시절 마리퀴리는 1867년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어요. 마리는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고 배우는데 열심이었어요. 마리가 열 살 되던 해에 어머니가 결핵을 앓다 세상을 떠났지만, 마리는 슬픔을 이겨 내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리고 공립학교에 들어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지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다 마리는 재능이 많고 공부를 잘했지만, 여자였기 때문에 폴란드에 있..